• 천주의 성모마리아
    신월 1동 성당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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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수호 성인(守護聖人)이라고도 합니다.
신자가 세례를 받을 때나 단체 혹은 성당, 어떤 지방, 특별한 직업 등에서각자 특별히 공경하며 본받고 싶은 성인이나 천사를 선택하여, 그를 수호자로 모시고 일생 동안 그의 모범을 따르려고 노력합니다.

이때 수호자가 천사라면 수호천사(守護天使)라고 합니다.
이 관습은 13세기경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교회법에서도 이를 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성인의 통공 (1고린 12, 8. 13) 과 하느님 나라의 구성원들은 각자의 특수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음에 근거합니다.(1고린 12, 18. 25-30)
평화의 모후는 교회가 성모 마리아를 호칭하는 전통적인 명칭입니다.
(平和의 母后 [라] Regina pacis [영] queen of peace)

모후란 일반적으로 임금의 어머니를 말합니다. 그런데 성모님은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모친(천주의 모친)이시기에 모후이심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1917년 교황 베네딕도 14세가 성모의 호칭 기도에 이를 삽입한 바 있습니다.

참된 평화와 축복은 하느님의 선물이고 참된 행복은 하느님으로부터 선사된다는 신앙으로 모든 것을 믿었던 분. 이 성경에 나타나시는 성모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