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문 (세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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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소화 데레사 성녀의 9일 기도중 세째날입니다.
내일이면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 추석입니다.
가족과의 반가운 만남을 위해 먼길 떠나시는분 또 차례를
지내러 다니시는 분들로 분주한 하루입니다.
미소로 반가움을 전하고 웃음으로 행복 나누는 좋은 명절 전날 되세요^^
♡ 미소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말합니다.
"내 작은 도구는 바로,
어떤 일에 실패할 때나 승리할 때나 상관없이
언제나 기뻐하고 미소짓는 데 있습니다.
나는 내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에도
미소지으며 감사드립니다.
많은 일들이 나를 억압할 때,
어렵고 불쾌한 일들이 내게 닥칠 때,
나는 조금도 슬픈 얼굴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든 어려움에 미소로써 답합니다.
처음에는 항상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었고,
내가 그 일들을 잘 받아들였다는 것이 아주 기쁩니다."
<결심>
오늘은 일상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일들을 하느님께 드리십시오.
그리고 그 상황에 미소로써 응답하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또는 묵주기도 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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