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데레사의 9일 기도문 (아홉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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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오늘은 소화 데레사 성녀의 9일 기도중 아홉째날 장미꽃비에
대한 기도와 결심으로 마지막 9일째입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9일을 맞으며 지내고 있는 오늘은 또 우리의 자랑
한글날 이기도합니다. 한글자 한글자 우리글의 훌륭함에 감사하며
성군이신 세종대왕을 기억하는 날이기도합니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루카 10.27)
♣ 장미꽃비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늘 자신이 죽은 다음
천상에서 장미꽃비를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사랑으로 불타오르는 영혼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하늘나라에 가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사람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건지
여러분이 아신다면... 나는 내 소명을 행할 것입니다. ...
영혼들에게 내 작은 길을 보여 주기 시작할 것입니다.
내 소명이란 내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처럼
그들도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일입니다.
사랑하올 하느님이 내 소원을 들어 주신다면,
나는 하늘나라에 머무는 대신에 이 세상 끝날까지 지상에서 머물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하늘나라에 머무는 대신 지상에서 선한 일을 행하겠습니다.
나는 돌아오겠습니다.
다시 내려오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지상에 잇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기쁨을 주지 못한다면
나는 하늘나라에서 불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심>
오늘은 당신에게 일어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께서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성녀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왜냐하면 성녀께서는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또는 묵주 기도 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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