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님과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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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나라에 오시는 역사적인 시간이 다가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의 바쁜 모습에 신자든 비신자든 설레이는 마음은 다 같은 모양입니다.
역사적으로 89년 성체대회에 여의도 신자수가 64만명....2014년 8월16일 광화문 시복미사
예상인원 약20만명 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천주교 신자로서 자랑스럽고 감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교황님 이야기와 바티칸 소식..그리고 대한민국의 설레임속의 기다림..
모두에게 평화와 희망의 미소를 한마름씩 안게 됩니다.
특히 교황님의 소박함이 더욱 빛이나는 이야기가 많은 가운데 자동차도 작은차를
타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또 세계에서 인기가 많은 소울 이라는 차량을 타신다고 하여
자동차 이야기가 많습니다.
교황님의 방한중 이용하시는 소형차로 앞으로 작은차 인기가 더욱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소울..서울~발음이 비슷하네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한국방문 중 타실 승용차 모델입니다.
한때 교황님이 운전하다가 과속스티커 끝는 인터넷 유머가 생각납니다.
이야기는 교황님이 운전을 좋아하셔서~ 수행하는 운전기사를 대신하여 핸들을
잡으셨답니다. 과속으로 경찰에게 단속을 당하셨는데...
경찰이야기가 개그입니다. 교황님을 알아보고는 스티커 발부를 못하고 상부에 보고를 합니다.
저....여기 교황님차를 과속으로 잡았습니다...
상관이 지위고하를 말론하고 발부해야지 무슨소리야~~!
경찰: 그런데 그게 말입니다, 아무래도 교황님을 운전기사로 쓰실정도면 하느님이신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이런 유머 뭐,, 다 아시는 이야기 겠지만 잠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셨으면 하여 적어봅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행사가 될 교황님의 방한이 무사히 잘 끝 날 수 있도록
화살기도 열심히 바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위한 기도
친히 주님의 일꾼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거룩한 교회의 목자로 세우셨으니
인자로이 굽어보시어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말과 모범으로 신자들을 보살피다가
맡은 양 무리와 함께
마침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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