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만 주교님과 함께한 행복한 미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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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께서 우리 본당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 환영합니다!! ㅋ)
성당을 짓고도 아직 빚이 많이 남아있어서 우리에게 부담을 덜 주려고, 제법 큰 돈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성전 부채 상환하라며...)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께서는 미사 강론 시간에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이란 선물을 주셨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셨다는 말씀을 가지고 각자가 하느님의 자녀로서,
세례를 받은 우리로서, 하느님께서 마음에 드는 자녀가 되라며 행복한 미사시간을 우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신 조규만 바실리오 주교님!
그동안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명동 주교좌 성당에 가셔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주교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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