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으로, 사랑으로 ~구역성가대회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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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며...
제8회 본당의 날 구역별성가대회가 어제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소품과 옷을 갈아입고, 주님 앞에선 우리 모두는
천사와 어린아이 였습니다.
지정곡은 성가 61장 '주 예수와 바꿀 수는 없네', 자유곡은 각자의 구역마다 개성있게, 자유롭게
선택했습니다.
교우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구역에는 상상의 날래를 펴는 재치로, 우리에게 눈물 나도록 큰 웃음을 선사해주었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엄숙하고도, 주님 보시기에 행복한 사랑스런 구역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흐뭇한 하루였습니다.
모든 준비에 애쓰신 주임신부님, 수녀님, 교우님, 안젤루스성가대 외 많은 봉사자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신월1동성당 교우여러분! 사랑합니다.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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