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1동성당

이야기마당

이야기마당

신월1동성당

우리 곁에 숨어있는 행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wonjoachim
댓글 0건 조회 3,151회 작성일 13-08-18 07:54

본문

 

우리 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 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 듯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 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 모를 한 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 손을 부여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누운 잠자리에서 지친 어깨로 걸오 오다 집 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 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 내여 뽐내지 않을 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 마음은 생각을 부르고 생각은 현실을 부른다. 아무리 작은 마음이라도 반드시 현실로 일어난다. 행복 하고 싶다면 행복한 생각을 가져라 눈물은 슬픔을 데려오고 웃음은 행복을 초대한다. 밝은 곳을 바라보고 희망의 노래를 불러라 사랑은 소망을 부르고 소망은 현실을 완성한다. 인생의 주인은 자신이다 행복은 마음이 부른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31건 49 페이지
이야기마당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1 wonjoachim 3177 2013-08-19
열람중 wonjoachim 3152 2013-08-18
109 wonjoachim 3181 2013-08-16
108 lucia3885 3314 2013-08-15
107 wonjoachim 3099 2013-08-15
106 wonjoachim 3120 2013-08-14
105 wonjoachim 3141 2013-08-13
104 wonjoachim 3434 2013-08-12
103 wonjoachim 3130 2013-08-11
102 wonjoachim 3113 2013-08-09
101 wonjoachim 3075 2013-08-08
100 wonjoachim 3129 2013-08-07
99 wonjoachim 3192 2013-08-06
98 lucia3885 3391 2013-08-05
97 wonjoachim 3355 2013-08-0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