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본당은~(1월6일 본당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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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2013년 1월6일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후 성전에서
제4대 윤병길 세례자요한 주임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제4대 사목위원및 제단체장 임원,남여성 구역장님과 반장님들이
모두모여 2012년 다사다난 했던 한해에 대한 경과보고를 사목회장으로
부터 듣고 본당의 현황과 2012년 한해에 있었던 본당의 대소사를 돌아보고
제4대 주임신부님의 2013년 사목목표와 지침을 듣고 2013년 새해에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약속과 다짐의 시간 함께 하였습니다.
2012년 한해동안 본당의 170세대가 증가하고 약4%의 신자수 증가와 함께
본당의 성전건립기금 또한 노력의 결과가 놀라울만큼 나타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사목회장의 인사에 기쁨과 보람을 나누는 시간 함께합니다.
윤병길 주임신부님의 2013년 본당의 사목 목표를 발표하시는 시간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 은총에 감사드리는 해"가 되자고 힘찬 출발의 말씀과
우리모두의 "믿음은 이해의 차원이 아닌 신앙의 차원!" 임을 다시한번
마음에 깊이 새기면서 "하느님의 말씀으로 하나되는 신월1동성당 공동체"가
되도록 모두가 함께 기도하자는 당부와 함께 더 많은 기도를 하는 신자가 되자고
강조하셨습니다.
2013년 본당의 사목표어
1.말씀으로 시작되는 신앙
2.기도로 자라나는 신앙
3.교회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
4.미사로 하나되는 신앙
5. 사랑으로 열매맺는 신앙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도우심과 성모님의 전구를 간절히 청하며 한 해를 시작합니다.
2013년 1월1일
천주교 신월1동성당 주임신부 윤병길 (세례자 요한)
전 사목위원에게 귀한 묵주를 선물하시며 더 많이 기도하는 한해가 되자는 약속을 합니다.
총회후 지하강당에 마련된 식사시간 모두 기쁜 한해를 위해 건배와 화이팅 소리에
2013년 한해동안 본당에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이 가득할 희망에 웃음꽃 활짝 피어납니다.
본당의 1구역부터 12구역까지 소개와 인사나눔으로 더욱 활기찬 공동체가 될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봉사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여성구역회 여러분들을 격려하시며
본당의 발전과 화합에 모두가 하나 되자는 약속을 확인하며 2013년 본당의 총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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