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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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성경공부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 .
이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늘 하느님께 죄를 짓고 산다.
창세기 공부를 하다보면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그대로 내 놔야 할 때가 많다.
어제는 내 안에 있는 카인의 요소가 무엇일까 라는 것을 묵상했다.
나를 반성하는 시간...
시기 질투 부러움...없지 않으리라.
나는 가끔 친구나 형제가 부러울 때가 있다.
하지만 그 마음까지 제어가 되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기도한다..반성한다...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하는 나!
합리화 시키기에 급급했던 나!
내 잣대로만 생각했던 나!
물질에 약했던 나!
" 어디 있느냐?" 물으셨을 때
숨거나 핑계되지 않고
"네 저 여기 있습니다 "
라고 말할 수 있도록 묵상하며 기도하며...
그/리/고
어렵고 부담되더라도 창세기 공부를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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