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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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집단으로 수용하던 수용소.
1950년 발발한 6.25전쟁 중 유엔군과 국군이 사로잡은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설치한 국내 최대의 전쟁 포로수용소입니다.
반공, 친공포로 갈등 등 전쟁의 아픔이 서려 있으며 전쟁과 인권을 주제로 한 역사적 기록으로서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께서 1.4 후퇴 때 부산, 이곳 거제도에 오셨서 생활하셨고, 이곳에서 태어나 큰언니와 함께 왔는데 부모님의 그리움이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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