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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본당의 모든 행사에 웃음으로 봉사를 하시는 푸근하고 넉넉한 마음이

모든 신자들을 즐겁게 또 편안하게 만들어 주심에 감사을 드립니다.

(본당 여성구역 4인방이십니다)-좌로부터 2지역장, 총구역장,구역회총무,1지역장)

영광의 주님,

당신께서는 제 삶에 많은 기쁨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당신의 풍성한 축복을 제가 볼 때마다

웃음으로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어린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눈으로 웃음짓습니다.

당신의 부르심에 사람들이 응답하는 것을 볼 때마다

저는 입을 벌려 활짝 웃습니다.

오, 주님,

제가 활짝 웃게 하시고

웃음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그러면 저는 당신의 참된 현존을 알고

당신을 찬미하며 웃을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놀랍고도 기쁜 웃음 때문에

감사합니다.주님!

마더 데레사의 '웃음을 통한 감사기도'

날씨가 추우나 더우나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직접

담그신 피클과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하여 좋은 농산물을 판매하시는 열정에

본당 앞마당에 웃음소리와 정다운 대화가 모두를 따듯하게 합니다.

2013년 새해 신년하례식에 이어 떡국나눔 잔치에 맛있는 떡국을 마련해주시고

그 뒷정리까지 ...참 어머니의 모습을 봅니다. 그 많은 설거지에도 끝까지

웃음으로 빈그릇을 받으시며 맛있게 드셨어요~^^ 전하는 인사는

그어떤 후식보다 훌륭한 감동입니다.

- 여성구역회 단체사진-

고맙습니다.신월1동성당 여성구역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