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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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교우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치 우리들이 하느님께 드리는 화살기도 처럼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갑니다. 기도와 정성으로 준비하고 기다리는 본당 10주년 행사의
기쁜 날이 정말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모두 모두 바쁜 일정 중에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성전 9일기도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중에 많은 신부님들을 만나고 신부님과 함께 생활하며 또 세월속에 담긴 신부님을
그리워 하기도 합니다.
영세신부님...견진 신부님~~ 주임신부님~ 새신부님~ 성지신부님~~
또 강의로 만나는 많은 신부님을 생각합니다.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날마다~ 우리는 신부님들의 전구로 이 아름다운 사랑을 가득 받습니다.
그 받은 사랑~ 우리는
또한 사제와 함께.~~하며 신부님과 하나됨을 기뻐합니다.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며 그 세월을 되돌아 봅니다.
한지붕 세가족의 공동사목으로 우리들의 모본당인 화곡본동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공동사목의시작으로 신월1동성당이 서울대교구의 218번째 본당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차원석 토마스 신부님과의 행복했던 추억들...많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신월1동성당에
기쁜일 슬픈일에 늘 함께 하시고 응원과 격려 보내주시는 차신부님 위해 기도드립니다.
제1대 장혁준 사도요한 주임신부님~
신설 본당에 부임하시어 본당의 구석구석 찾아다니시며 사랑을 전해주신 걸음걸음
저희들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제2대 김환수 가비노 신부님 ....
성전건립을 위해 수많은 날들을 기금마련을 위한 발걸음과 기도 지금 그대로 고이 간직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3대 이계호 베네딕도 신부님~
사랑가득한 행복한 성당을 가꾸고 만들어 우리 신자들의 보금자리로 언제나 따듯한 성당이었음을 기억하고
그리워합니다.
제4대 윤병길 세례자요한 현 주임신부님~
공부하는성당~ 기도하는 성당~ 그리고 행복의 웃음꽃 활짝 피도록
늘 가꾸고 베푸시는 사랑 많으신 신부님~~ 본당의 생기가 언제나 가득하기에 행복합니다.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역대 신부님과 손태진 바오로 신부님 최요안 요한 신부님
그리고 역대 사목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을 초대하시고 잔치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축하해 주시러 또 성원해 주시러 오시는 신부님과~
모든 분들 저희 신월1동 전신자 한마음으로 환영합니다.
기쁜날~~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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