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안 세례자요한 부제를 위한 기도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 예수님.
2013년 1월 31일
본당의 경사로운날 입니다. 최요안 학사님이 드디어 부제품을 받는날입니다.
본당에서는 학사님을 위한 지향으로 1월부터 미사전 묵주기도를 정성을 다하여
바치고 있습니다. 더불어 미사전 기도로 전신자가 성소를 위한 기도를 바침으로
그 기쁨과 영광을 더욱 크게 하기위해 각자 묵주기도와 성소자를 위한 기도
학사님을 위한 화살기도 미사영성체를 바치도록 합니다.
◈부제 최요안 세례자요한을 위한 기도
○착한 목자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원하는 이들을
부르고 파견하시어
구원과 생명의 열매가 날로 풍성하도록 이끄시나이다.
●이제 하느님과 주님의 백성을 위해
일생을 오롯이 바치며 살아갈 봉사자로 뽑으신
부제 최요안 세례자요한을 위하여
마음 모아 기도하나이다.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신 주님을 닮아가며,
매일의 삶이 하느님을 찬미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거룩한 열정으로 가득 차게 하소서.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이들과 하나 되신
주님을 본받아
우리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는 사명에 헌신하여
가난한 이들을 통해 하느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주님, 청하오니
부제 및 신학생들과 함께 하시어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세게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살게 하소서.
●한국교회의 주보이신 성모 마리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이 땅의 첫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 순교 성인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