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부활 제3주일 (이민의 날)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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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활 제3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나그넷길을 걷는
교회를 불러 오늘 파스카를 경축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성령의 힘으로 성찬의 신비를 거행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뵙게 하시며,
마음을 열어 성경의 진리를 깨닫고 빵을 나눌 때
그리스도를 알아 뵙도록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시다.
4월 30일
부활 제3주일 (이민의 날)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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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7-04-30/신월1동.pdf
한국 천주교회는 주교회의 2000년 춘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해외 원조 주일’의 바로 전 주일을 ‘이민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사도좌와 뜻을 같이하여 정한 이민의 날은
2005년부터 5월 1일(주일인 경우)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 오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이 이민의 날을 정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사목적인 관심을 더욱더 기울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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