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삼위 일체 대축일 주보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삼위일체 대축일입니다. 삼위일체는 인간의 지혜로 다 알아듣기 힘든 신비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아드님과 성령과 함께 한 하느님이시며 한 주님이시나,
한 위격이 아니라 한 본체로 삼위일체 하느님이심을 우리는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완전한 일치와 지극한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하나 되어 사랑하며
살아가기로 다짐합시다.
6월 11일
삼위 일체 대축일 주보
▼
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7-06-11/신월1동.pdf
교회는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에 대한 신앙 고백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초기 교회 때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삼위일체 대축일이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