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부활 제 4주일 (성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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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활 제4주일입니다. 교회는 부활 제4주일을 성소 주일로 정하여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성소 주일은 특별히 사제와 수도자 성소를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우리를 불러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착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합시다.
4월 17일
부활 제 4주일 (성소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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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6-04-17/신월1동.pdf
해마다 부활 제4주일은 ‘성소 주일’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인 성소(聖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교회는 이 모두를 존중하는 가운데,
오늘 성소 주일은 사제, 수도자, 선교사 성소의 증진을 위한 날입니다.
성소 주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진행되던 1964년 바오로 6세 교황이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37-38)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정하였습니다.
이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소를 계발하고 육성하는 일에
꾸준한 기도와 필요한 활동으로 협력해야 할 의무를 자각하게 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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