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남북통일 기원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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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입니다.
“너희와 너희의 아들들이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의 운명을 되돌려 주실 것이다.”
독서 말씀대로 우리나라의 평화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6월 19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날
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6-06-19/신월1동.pdf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습니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
2005년부터는 이날을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한국 교회는 남북한의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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