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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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을 직접 뵈오며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이들을 기억하는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그분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언젠가 우리도 그분들의
전구에 힘입어 하느님을 끝없이
찬미하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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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5-11-01/신월1동.pdf
오늘은 하늘 나라의 모든 성인을 기리는 대축일로,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본받고자 다짐하는 날입니다.
특히 전례력에 축일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은 성인들을 더 많이 기억하고 기리는 날입니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서방 교회에서도 지내게 되었습니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을 9세기 중엽 오늘날의 11월 1일로 변경하였습니다.
교회는 이날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 뒤의 새로운 삶을 바라며 살아가도록
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한 지상의 우리와 천국의 모든 성인 간의 연대성도 깨우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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