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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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님께서 수난을 앞두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심을
기념하는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당신께서 수난하시고 돌아가실 곳임을 아십니다.
나뭇가지를 들고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환영하던 군중은
머지않아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칩니다.
다가오는 죽음을 준비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거룩한 성주간을 시작합시다
3월 29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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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5-03-29/신월1동.pdf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교회는 나뭇가지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수난기’를 통하여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합니다.
축복한 나뭇가지, 곧 성지(聖枝)를 들고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
4세기 무렵부터 거행되어 10세기 이후에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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