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연중 제7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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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진정한 종교인은 거룩함과 완전함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거룩하고 완전한 길로 나아가는 것은 중요한 목적입니다.
그러나 거룩함과 완전함은 외적인 경건함에서가 아니라 이웃에 대한 사랑,
더 나아가서 못살게 굴며 해롭게 하는 원수 같은 자에 대한 사랑과 자비로
드러난다는 것을 오늘의 미사 독서에서 듣게 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웃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갖는 데 과연 얼마나 충실했는지 성찰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2월 23일
연중 제7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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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4-02-23/신월1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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