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연중 제 21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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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중 제21주일입니다. 하루가 낮과 밤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에는 낮처럼 빛이 날 때가 있는가 하면, 밤처럼 어둠의 시기를 겪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어둠의 시기에 우리가 지녀야 할 태도는 인내입니다. 구원의 잔치에 나아가는 길에는 이처럼 기쁜 순간도 있고,
인내해야 하는 순간도 있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일 미사를 봉헌하며
온갖 어려움을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주십사고 청합시다.
8월 25일
연중 제 21주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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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3-08-25/신월1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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