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연중 제33주일(평신도 주일)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연중 제33주일이며 ‘평신도 주일’이기도 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은 절망의 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끝장날 것만 같은 시기를 겪더라도 인내로써 생명을 얻으라는 주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하느님에 대한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평신도 주일을 맞아, 모든 평신도가 자신에게 주어진
사도직의 사명을 거듭 깨닫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합시다.
11월17일
연중 제33주일 (평신도 주일)
▽
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3-11-17/신월1동.pd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