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주님 세례 축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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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아들' 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이로써 단지 죄를 씻는 회개의 세례가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새로운 탄생의 세례로 격상된 것입니다.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으로써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고자 당신의 공생활을 시작하신 것처럼
우리 역시 우리가 받은 세례를 기억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자녀로서의
사명을 상기합니다.
2013년 1월 13일 주님 세례 축일
신월1동성당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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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c.catholic.or.kr/root_file/church/2013-01-13/신월1동.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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